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벙커(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스타크래프트 1이든 2이든 이걸 잘 다루냐 못 다루냐로 테란을 다루는 실력이 결정된다. 방어에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벙커링]]으로 공격을 할 때 써먹는 사람도 있다. >''"…__확장된 공간__과 신소재 강철 장갑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제 '''의자나 좀 넣어 주시지 말입니다. 제발. 부탁이야.'''[*원문 Now we could use some chairs, please. '''PRETTY PLEASE'''.] >야전교범 중 벙커 항목의 설명 일부와 해병의 낙서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설정집인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에 의하면 벙커 안에는 '''의자가 없다'''고 한다. 야전교범의 주인인 해병의 '''제발 의자 좀 설치해 달라'''고 써 놓은 낙서로 알 수 있다. [[워 체스트]]로 추가된 특수 부대 벙커의 설명으로는 신형 벙커는 울트라리스크의 온전한 체중까지 견딜 수 있는 건 물론 해병들이 그토록 바라고 있던 의자도 생겼다고 한다. 다만 이건 특수부대용이라 똑같이 광물 100인 인게임보다 비용이 높을 것이므로 일선 부대는 그대로 구형일 듯하다. 그래도 부작용을 줄이고 상처를 치료하는 초 전투 자극제가 특수부대를 넘어 일반 해병들에게 보급된 걸 보면 의자 생긴 벙커가 널리 퍼지는 것도 단순 시간 문제일 것이란 희망적 추측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2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엄폐호라고 번역이 된 적도 있었으나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벙커를 잘 활용하면 이와 같은 기상천외한 전략도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43TCv_gpNcE|일명 벙커 지하철.]](벙커 축지법) 벙커를 일렬로 쭉 늘어놓고 랠리를 바로 옆 벙커에 찍은 뒤 해병 넣자마자 빼기 반복, 벙커를 모두 선택한 다음 내보내기 단축키를 주욱 누르고 있어도 된다. 해병이 엄청 빨라진다. 건설로봇 역시 벙커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알파스타]] 이후 등장한 스타2 AI들이 [[https://pgr21.co.kr/humor/468694|정제소와 사령부 사이]]에 [[https://youtu.be/TOTCys25fwk|벙커를 지어]] 가스를 [[https://youtu.be/Rdc0suL5lnI|빨리 캐기도 한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수비는 안 하고]] [[벙커링]] 용도로 많이 쓰면서 문제가 많은 건물이다 보니, 건설 시간이나 벙커 회수 비용 등이 자주 너프를 먹었다. 그리고 너프가 너무 심했다 싶을 때는 버프를 받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그런데 이런 너프/버프가 그리 큰 수치가 아님에도 너무 자주 이뤄지다 보니, 외국에서는 벙커에 대한 패치를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밈으로 자리 잡아 버렸다. 블리자드도 이를 의식했는지, 나중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블레이즈가 추가되자, 영웅 출시 당일 날에 궁극기 사용 시 투하되는 벙커의 체력을 1,300에서 1,305로 단 5만큼만 올려주었다. 전작의 벙커는 3x2로 가로가 긴 모양의 6칸을 차지하는 건물이지만 후속작으로 넘어와서는 3x3으로 9칸은 차지하는 정사각형 건물로 바뀌었다. 실제 건물의 내구도가 증가하였고, 건물의 크기가 커지면서 SCV가 많이 붙어 수리하기에 전작보다 더 단단함을 주기에 한 몫했다. (이 효과는 특히 후속작의 지휘 건물인 사령부의 크기가 전작에 비해 압도적으로 커지면서 사령부의 수리 속도가 전작과 비교가 되질 않아 체감이 훨씬 더하다.) 후속작에서는 대부분 건물과 건물 사이에 유닛이 통과하지 않게 되자 언덕 입구를 벙커와 2개 보급고만으로 완벽히 막을 수 있다. 전작에서 보급고와 벙커를 붙여서 건설하면 저글링과 같은 작은 유닛은 그대로 통과하였는데 다행스럽게 3x3 사이즈인 점과 더불어 심시티에 용이하다. 중후반에 회수하여 입구 통로를 확보하는 것은 덤. [[스타 다큐멘터리]] 특별편 1부 - 건물의 끝을 찾아서 편에서, [[https://youtu.be/BMcMerLdckQ?t=97|삼연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당시 [[임요환|한 사령관]]이 [[삼연벙|같은 날 세 번이나 지었다]]고 알려진 이 건물은 현재 그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유명 관광 명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